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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스트림즈, 엠디스퀘어와 ‘AI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위한 MOU 체결

기사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3-07-04 17:03
조회
481

[아이티데일리] 국내 토탈 데이터 솔루션 기업인 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는 엠디스퀘어(대표 오수환)와 ‘AI 원격 의료 & 헬스케어 통합 플랫폼(이하 ‘AI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데이터 패브릭 기반 ‘AI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해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AI 헬스케어 플랫폼’은 데이터스트림즈의 빅데이터, AI 기술과 엠디스퀘어의 엠디케어, 엠디톡 서비스 모델을 접목함으로써 AI 기술을 활용한 건강 관리 서비스와 AI 기반 예후 예측 서비스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차세대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쟁사 대비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데이터스트림즈의 AI 기술을 활용한 예후 예측 지능화 서비스는 질병 혹은 수술환자의 예후를 예측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에 획기적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엠디스퀘어의 헬스케어 플랫폼과 AI 기술을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및 진료 서비스는 기존 시장에 없던 디지털 기기와 개인의 건강관련 데이터를 기반한 융합 서비스로 헬스케어 산업 분야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팬데믹 이후 전세계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원격 진료가 상시적으로 허용되고 있는 미국, 뉴질랜드,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데이터스트림즈 이동현 AI전략사업본부장은 “엠디스퀘어는 기존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통해 생성된 헬스케어 데이터뿐만 아니라 국내 550여 곳의 제휴 의료기관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강점이 데이터스트림즈의 빅데이터 및 AI 기술과 만나 혁신적인 차세대 헬스케어 AI 플랫폼 개발을 이뤄낼 것”이라며, “플랫폼을 통해 인구 고령화, 만성질환자 증가와 연관된 헬스케어 문제 해소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데이터스트림즈는 본격적으로 의료/헬스케어 분야 AI 솔루션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으며 엠디스퀘어는 차세대 진료 솔루션부터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기존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데이터스트림즈의 AI 솔루션은 분석 및 MLOps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데이터스트림즈의 TeraOne™, TeraOne™ IDEA 제품은 모든 유형의 데이터를 수집/저장/처리가 가능하며, Machine Learning, Deep Learning 알고리즘과 학습 파이프라인 환경 제공, 학습 결과 생성된 모델을 통한 분석, 예측을 지원한다. AI 모델 훈련에 필요한 학습 알고리즘은 K-means, FFN, CNN, RNN, Deep Q-N 등 다양한 알고리즘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TeraOne™ IDEA 제품은 MLOps 프로세스를 지원해 AI 모델 개발과 운영에 관련된 모든 과정을 end-to-end 워크플로우로 제공하며 쉽고 간단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분석 환경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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